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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약품 시장 개혁 속도…'항암제' 의료보험 포함 환자 부담 크게 줄 듯
[SNS 세상] 중국 의약품 시장 개혁 속도…'항암제' 의료보험 포함 환자 부담 크게 줄 듯

6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 실시간 검색 순위 캡처 (빨간 밑줄: 항암제 의료보험 포함 협상)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6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 실시간 검색 순위에 ‘항암제 의료보험 포함 협상’이 최상단을 차지했다. 최근 ‘불량백신’ 사건 등으로 의약품 시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탓이다.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도 항암제 가격 인하를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면서 중국 의약품 시장 개혁에 속도가 붙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지난 4일 국가의료보장국이 다양한 조치와 함께 항암제 가격 인하 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중 이번에 새로 의료보험 보장에 포함될 항암제에 대한 협상은 다음달 말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CCTV 4채널 항암제 의료보험 포함 협상 관련 보도 (사진=CCTV 화면 캡처)

국가의료보장국은 전문가팀을 구성해 심사, 선별 투표 등 과정을 거쳐 의료보험 보상에 포함되는 항암제 범위를 확정했고 현재 기업들과 협상 의지를 타진하고 있다. 이어 협상 자료 준비, 전문가 평가, 세부적인 협상 등이 진행된다.

국가의료보장국 관계자는 신화사를 통해 “전문가들이 제시한 항암제는 모두 혈액 종양과 실제 종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며 임상 가치와 혁신성이 높고, 환자들이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약품이다”고 밝혔다. 비소세포성 폐암부터 결장 직장암, 신장 세포암, 흑생종(피부암의 일종), 만성골수성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항암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의 약값 영수증을 확인하고 있는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 (사진=중국정부망)

지난 4월 리 총리가 주재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항암제에 대한 관세 철폐가 결정됐다. 관세 철폐를 결정하면서 리 총리는 “항암제는 생명을 구하는 약이다. 관세가 줄어들면 (약) 가격도 반드시 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중국정부망이 전했다.

그리고 올 5월 1일부터 잠정관세가 적용돼 항암제를 포함한 모든 보통 약품과 항암 치료 효능을 갖춘 알칼로이드 약품, 한방약에 대한 관세가 철폐됐다.

국가의료보장국 관계자는 세수 정책 조정에 따라 항암제와 관련해 정부와 협상하는 기업은 12곳이며, 국가의료보장국 요구에 따라 약품 가격이 다시 책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재정•세무 전문가팀을 구성해 기업이 책정한 (약값) 결과를 놓고 세밀한 재검토를 거쳤고, 기업과 조정 이후 의료보험 지불 기준 및 구매가격에 대한 추가 합의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기업은 약정에 따라 각 성(省) 구매부에 가격 조정을 신청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이른 시일 내 항암제 가격 하락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중국 관계부처들은 ‘천정부지 항암제’ 문제에 조치를 내린 상태다. 현재 임상에서 사용 중이며 치료 효과가 확실한 항암제는 대부분 의료보험 보장 범위에 포함돼 있다.

지난해 의료보험 대상 약품 협상 목록에 치료 효과가 확실하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비쌌던 헤르셉틴(Herceptin), 맙테라(Mabthera), 벨케이드(Velcade) 등 항암제 15개가 포함됐다. 협상을 통한 가격 인하와 의료보험 혜택으로 환자들의 개인 부담은 크게 줄고 있다.

항암제 의료보험 포함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차단제도 포함시켜 달라, 모든 사람이 부담 없이 병을 돌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비싼 수입 항암제를 복용하던 아버지를 여윈 한 네티즌은 아버지도 잃고, 집도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인민망 황현철 기자 selfguard@peopl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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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여성, 외아들 잃고 시험관 아기 임신
하나뿐인 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육순 노모가 슬픔을 달래려 시험관 아기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다.

8일 신경보(新京报)는 베이징에 살고있는 올해 67세인 장헝(张恒,가명)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4년 전 그녀는 34세의 하나뿐인 아들을 자동차 사고로 잃은 뒤 줄곧 실의에 빠져 있었다.

정신적인 지주였던 아들이 사망한 뒤 심리적으로 많이 쇠약해진 그녀는 남편과 상의해 입양을 결정했지만 관련 기관에서는 입양 원칙상 부모의 나이가 65세로 제한되고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당시 64세였던 장씨에게는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다. 이후 윈난, 허베이 등지의 고아원을 전전하며 입양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나이 제한으로 실패했고 그 이후 아예 입양을 포기했다.

대리모임신까지 생각했지만 불법인지라 결국 자신이 직접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 후 타이완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고 기적적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임신성 고혈압이 발견되어 병원측에서는 임신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워낙 고위험군 산모인데다가 혈압수치도 매우 높기 때문에 태아는 물론 산모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이는 나의 생명이자 정신적인 버팀목”이라며 출산에 대한 의지가 강하긴 하지만 혈압이 180에 육박하고 있어 의사들도 의료학적인 소견으로는 임신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없이 사는 건 의미가 없다. 이미 임신했으니 의사들이 최대한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입양도 안 된다, 직접 출산하는 것도 안 된다 하면 어떻게 살아가라는 것인가!”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민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회/민생
대학졸업생 ‘늦은 취업 ’ 현상 조사해 보니
●72.9% 설문대상자 신변에‘늦은 취업’대학생 있다.

●62.4% 설문대상자 ‘늦은 취업’리유: 미래에 대해 설계를 잘 하지 못했기에다 .

●73.9% 설문대상자 대학생들에게 앞당겨 직업리상을 수립하고 직업계획을 명확히 할것을 건의.

●41.3% 설문대상자 ‘늦은 취업’원인: 대학의 전업설정 사회수요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정법대학상학원 교수 왕정:‘늦은 취업’은‘90’후 신생대 대학졸업생의 하나의 새로운 취업특점,허다한 학생들은 재교기간 자아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어렵고 향후 자신의 생활방식과 직업길에 대해 갈팡질팡하게 된다. 사회의 관용도가 높아지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주어지며 부모도 자식의 념원에 대해 더 존중하게 된다.

중국취업연구소 연구원 하청운:‘늦은 취업’에 대해 점차적으로 접수하고 실천해가는 중이다. 한편 이는 한가지 새로운 취업리념으로 되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면서도 생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망설이게 된다. 한편 지금은 위챗상 등 신흥직업이 많이 타나나고 있는데 이런 직업은 대중들한테 있어서서는 정식 일자리로 안 여겨지지만 일부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취업도경으로 제공되고 있다.

최근년간 대학졸업생가운 데 취직에 서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체험한다거나 혹은 편벽한 지역에 지원자로 가서 교학하거나 기타 사무보조일을 한단계 경력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 이들은 일명 ‘늦은 취업(慢就业)’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에서 전문 설문사이트와 련합하여 2,009명 대학졸업생을 상대로 ‘늦은 취업’족 현상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72.9%되는 대상자가 신변에‘늦은 취업’대학생이 있다 했고 62.4%되는 대상자가 ‘늦은 취업’ 리유를 미래에 대해 아직 설계를 잘 하지 못했기에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학생취업문제에 대해서 73.9%의 대상자는 대학생들에게 앞당겨 직업리상을 수립하고 직업계획을 명확히 할것을 건의했으며 57.8%의 대상자는 대학교측에서 재교 학생들에게 실습도경을 보다 많이 제공해주기를 기대했다.

응기 졸업생 오경경은 졸업후 이내 취직하려 했는데 실습단위에 남을 기회를 잡았기에 일단 밥벌이라도 하면서 명년에 연구생시험을 도전할 예정이란다. 그러면서 오경경은 자기 주변에 많은 동학들은 취직을 서돌지 않는다며 “어떤이는 직업은 아무 때나 찾을 수 있는 것이니 일단 실컷 놀고보자 한다. 또 한부류는 취직을 서돌지 않는 데는 계속 연구생공부를 준비한다거나 출국할 타산을 하기에다 ”라고 한다.

중국인민대학 국학원 보도원 왕가선생은 “전엔 대학을 졸업하기 바쁘게 일자리를 찾았는데 지금은 어떤 학생은 지원자로 편벽한 지역에 가서 교학실천을 하다 돌아와 연구생공부를 계속한다. 어떤 학생은 일터, 실습에 대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해 전에 서로 쟁취하려던 ‘철밥톱’자리도 그들에게는 그렇게까지 부러움을 자아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중국인민대학 석사졸업생 안기는 ‘늦은 취업’대학생은 일반적으로 생활상 압력이 크지 않고 부모들도 비교적 개명한 편이여서 자녀가 취직을 안했다고 초조해하지 않으며 대신 자식이 더 배운다거나 취업시장에 대해 잘 고찰하거나 잠시 느슨히 쉬는 것을 지지하는 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관적으로 볼 때 일부 학생은 능력 있기에 일자리 찾지 못할가 근심 없고 그런가 하면 어떤 학생은 취직하면 고생하고 책임을 안아야 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했다.

조사에서 ‘미래에 대해 설계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를 늦은 취업의 원인으로 밝힌 설문대상자 (62.4%)는 그 중 기타 주관원인을 이런 몇가지로 밝혔다. 어떤 직업이 자신한테 맞을지를 모른다 (42.7%), 취업고봉기를 피해 잠간 자아충전, 조절단계를 가지는 생각 (36.7%), 먼저 자아 부족점을 미봉하려는 생각(34.3%), 잠간‘숨돌리기’로 각색전변을 적응하는 생각(27.3%), 계속 공부하거나 사회활동에 참가하려는 생각(25.7%),자매체거나 신흥업에 적응해보려는 생각 (11.3%) 등등...

중국정법대학 상학원 교수이며 중국정법대학 인력자원개발 및 관리연구중심의 주임인 왕정은 ‘늦은 취업’은 ‘90’후 신생대 대학졸업생들의 하나의 새로운 취업특점이라며 허다한 학생들은 재교기간 자아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어렵고 향후 자신의 생활방식과 직업길에 대해 갈팡질팡하게 된다고 했다. 한편 지금 사회의 관용도가 점점 높아진다면서 물질생활조건이 개선되고 대학생들한테는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주어지며 부모는 자식의 념원에 대해서도 더 존중한다고 했다.

중국취업연구소 연구원 하청운은‘늦은 취업’에 대해 점차적으로 접수하고 실천해가는 중이라며 한편 이는 한가지 새로운 취업리념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대학생들에 있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면서도 생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한편 지금은 위챗상 등 신흥직업이 많이 타나나고 있는데 이런 직업은 대중들한테 있어서서는 정식 일자리로 안 여겨지지만 일부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취업도경으로 되고 있다.

조사에서 41.3%의 대상자는 ‘늦은 취업’의 원인을 대학의 전업설정이 사회수요와 맞지 않는 데 있다고 인정했다. 53.7%되는 대상자는 대학에서 전업과 관련되는 취업강좌 등을 해줄것을 건의했고 33.4%되는 대상자는 관계부문에서 부동한 정황의 ‘늦은 취업’에 대해 취업지도를 해줄것을 희망하기도 했다.

왕정은 대학졸업생들에게 일단 ‘늦은 취업’의 발전방식을 선택한다면 자신한테 상세한, 충족한 설계를 제정할 것을 건의했다. 오직 설계를 잘해야만 늦은 취업이 점용된 시간으로 하여금 의의있게 하고 앞으로 직업선택에 대해 추진력을 산생시킬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청운은 ‘늦은 취업’은 표면적으로 보면 가정경제의 호전과 사회환경 변화와 관계있는듯하나 당면의 직업생애교육의 부족함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학교 단계부터 학생들로 하여금 직업생애에 대해 료해하게 하여 취업시 망설임을 피면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해당취업봉사부문에서도 정책을 내와 중소기업, 민영기업에서 취업을 흡입하는 주요 도경역할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교정초빙을 공공취업봉사전문활동범위에 들게 하여 대학생의 취업봉사사업을 잘해야 하며 조건이 부합되는 기업에서 취업, 실습자리를 많이 설정하도록 고무해야 한다. 혁신창업방면에서도 창업전과정을 지지하는 정책조치를 제정하여 창업성공률을 격상해야 한다. ”고 제출했다.

하청운은 또 “장원한 시각으로 볼 때 취직속도의 빠르고 늦음은 실제상 중요하지 않다. 대학생들은 자신의 내실을 굳히여 더는 도피하지 말아야 한다.직장진입시간을 끌기 보다 용기를 내서 취직해 주동적으로 도전을 맞받아가는 편이 옳다고 본다. 그렇다고 ‘늦은 취업’이 자신의 좋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대학생은 조속히 직업리상을 수립하고 명확한 직업전망설계를 형성하여야한다. 그래야만 미래발전이 보다 순창할 수 l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청년보
사회/민생
위챗에 떠도는 가짜정보에 속지 말자
  (흑룡강신문=하얼빈)지금은 핸드폰으로 많은 정보들을 서로 교환할수 있어 우리들의 생산과 생활에 많은 편리와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 하지만 위챗에 올라오는 어떤 정보들은 믿기가 힘들다. 일부 사람들은 잘못된 가짜 정보들을 위챗에 올려 민심을 혼란시키고 시비를 전도하고 있으며 당과 정부, 인민군중사이를 리간하고 있는데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몇해전 위챗에서 가짜 소시지를 만드는 동영상이 공개돼 민심을 혼란시킨적이 있다.

  위챗 동영상을 보면 죽은 양이나 말, 돼지 같은 동물들을 아무런 가공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통째로 분쇄기에 집어넣은후 소시지가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있다. 털이며 내장도 제거하지 않은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는 이 같은 소시지를 누가 먹을수 있겠는가?

  후에 이 동영상은 영상을 캡쳐해서 만들어낸 사실이 아닌 가짜 동영상임이 심양인터넷 경찰측에 의해 낱낱이 밝혀졌지만 사람들이 불결한 소시지에 대한 느낌은 쉽게 지워질수 없다. 소시지산업에서 이 동영상 때문에 입은 경제적 피해도 상당할것이다.

  위챗에서 여러해동안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가짜 입쌀제작 동영상도 마찬가지이다. 동영상을 보면 분명히 비닐로 된 원료들이 기계에 들어가서는 알알이 투명한 입쌀로 생산되는 과정인데 이 영상 역시 가짜임이 여러해전에 이미 밝혀진바 있다. 특히 원가가 정상입쌀가격보다 더 비싼 비닐원자료로 무슨 리윤을 보겠다고 이런 가짜입쌀을 만들것인가 하는 의문의 목소리가 가장 높았다. 쉽게 해석해 값비싼 비닐을 리용해 값싼 입쌀을 만들어 낼 우둔한 바보상인은 없다는 이야기이다.

  진실이 아닌 이런 가짜 정보나 소식들 때문에 정당한 산업분야에서 손실이 크고 민심도 황황하게 조장되였다고 볼때 이런 가짜 정보를 만든 용의자들의 저의가 의심스럽고 철저히 배격해야 할바라고 생각된다.

  물론 우리사회의 어두운 구석에는 돈에 눈이 어두워 남몰래 가짜 저질 상품들을 생산하여 류통시키다가 기술감독부문의 엄격한 제재를 받는 비량심적인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가짜 저질 제품의 생산자, 류통자들은 엄한 법적제재를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전반 사회의 주류는 그래도 선량하고 량심적인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많은 상인들은 그래도 성실하고 도덕이 있고 량심이 있는 장사를 하고있다고 믿고싶다. 이 같은 량심적인 사람들이 있어 우리 나라의 시장은 그래도 물산이 풍족하고 가격 또한 안정적이라고 본다.

  스마트폰시대에서 우리는 매일마다 참으로 많은 정보들을 만나면서 살아가고있다. 우리가 만나는 정보는 우리들이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정확히 판단하여야 우리에게 득이 되는 정보로 될수있다. 이러할진대 우리의 사리분별능력을 고험하는 거대한 정보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명석한 두뇌로 각가지 정보들을 분석하여야 할것이다. 또 이러한 정보들의 감춰진 허상에 현혹되여 함부로 믿거나 퍼뜨리지 말아야 할것이며 철저히 배격하고 거절하는 책임감있는 시민이 되여야 할것이다.
사회/민생
상하이 외국계은행 자산 전년比 12% 증가
올 상반기 상하이 외국계 은행의 자산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상하이 은행관리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상반기 외국계 은행 자산 총액이 1조 5300억 위안(250조원)으로 전년도보다 12.6% 증가했다고 6일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상하이 외국계 은행의 자산은 전체 상하이 은행 자산 총액의 10% 비중을 차지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로 10%대를 유지했다.

지난 6월 말까지 상하이 외국계 은행의 각종 대출 잔액은 4473억 위안(73조 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각종 예금 잔고는 6310억 위안(103조 5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 증가했다. 한편, 부실 대출률은 0.39%로 지난해보다 0.12%p 감소했다.

상하이 은행관리국 관계자는 “상하이 외국계 은행은 중국 대외 개방의 흐름에 발맞춰 모은행과 분점의 자원을 충분히 발휘해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 밖에 중국 본토 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국 금융 시장에 깊숙히 침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하이 외국계 은행이 앞으로도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는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준법 정신에 의거한 경영 이념을 강화해 은행업 시장 정돈 작업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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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로 복원된 1000년 불상 논란..
평소 유물과 유적 보존에 관심을 가져 온 남성 쉬신은 최근 친구로부터 황당한 사진 한 장을 받았다. 해당 사진 속 불상은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 안웨(安嶽)현에 있으며, 송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불상은 안웨현 지방정부 및 이곳 주민들이 관리 및 복원을 도맡아 왔다.

문제는 1000년의 역사를 가진 해당 불상을 기존의 형태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켜놓았다는 사실이다. 고증을 거치지 않은 채 불상 전신뿐만 아니라 배경에까지 알 수 없는 디자인의 옷과 원색의 물감으로 범벅된 상태였고, 기존 불상의 표정 및 얼굴 생김새와는 전혀 다른 외형이 되고 말았다.

이에 쉬씨는 해당 불상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네티즌 사이에서도 엉터리 복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이것은 복원이라 할 수 없다. 기존보다 더 흉측한 모습으로 바꾸어놓은 것”, “앞으로도 수 백 년 동안 후대가 이것을 봐야 할텐데, 후대는 우리의 가장 찬란한 문명에 대해 잘못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를 최초로 알린 쉬씨는 “유물은 역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복원 작업을 잘못하게 되면 이는 더 이상 유물이 아닌 것으로 변하고 만다”고 지적했다.

비난을 인지한 쓰촨성 안웨현 당국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해당 복원 작업은 안웨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으고 자체적으로 진행됐으며, 다른 불상이나 유물의 복원작업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확한 복원 시기와 복원을 맡은 주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형법 및 문화재 보호법에 따르면 문화재에 피해를 끼친 사람은 5000위안의 벌금 또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종합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회/민생
만만디는 옛말! ‘시간은 금이다’ 누구보다 빠른 중국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 중국인은 과연 항상 느리게 행동할까?

한국 사람들은 중국에 대해 잘 알든 모르든 중국인을 설명할 때 천천히, 느리게 등을 의미하는 ‘만만디(慢慢的)’라는 표현을 쓴다. 중국 소재 한국인 유학생들도 “이(하나), 얼(둘), 싼(셋), 쓰(넷)’ 보다 ‘만만디’라는 표현을 먼저 접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중국을 살펴보면 초고속 경제 성장, 고속열차 보급, 하룻밤 사이에 완공되는 고층 빌딩… 등 ‘만만디’보다는 ‘빨리빨리’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만 같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만만디’는 과연 중국인들의 어떤 습성을 말하는 것일까?

♦ 재중 한국인이 말하는 중국인들의 ‘만만디’

중국인을 ‘만만디’라고 표현하는 한국인들 가운데는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다. 재중 한인 사업가들은 중국인들과 사업을 하면 답답할 때가 많다고 말한다. 중국과 베이징 및 상하이를 오가며 10년 넘게 사업을 해오고 있는 사업가 박 씨는 “중국인들은 자신의 이익과 상관없는 일에는 ‘만만디 전략’으로 응수하고 자신의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면 ‘콰이콰이(빨리빨리)’라고 외친다”라며 만만디를 중국인들의 ‘하나의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A라는 중국 제조사와 계약을 하는데 B군이 담당자로 나왔다고 소개했다. 박 씨는 계약 협상, 주문량 체크 등 모든 업무를 B군을 통해 확인하고 처리했다. 하지만 어느 날 B군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오지 못했고 C양과 공장을 둘러보게 됐다. 하지만 C양은 담당자인 B군이 없기 때문에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다며 줄곧 B군이 오면 천천히 진행하자는 뜻을 내비쳤다. 박 씨는 C양의 이런 태도가 중국인들의 만만디 성격을 대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 중국인의 만만디는 업무적 시스템 차이?

한국에서 하루나 이틀이면 끝낼 계약을 중국은 1주일에서 2주일 끌기도 한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일처리가 더디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인들의 특유의 ‘빨리빨리’라는 성격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중국 회사에서 근무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의 직원들이 맡은 바 직무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고 각 팀 간에도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또한 다른 팀과의 협업을 할 때도 반드시 자신의 상관에게 확인을 맡은 후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에는 일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중국인 직원들은 업무를 처리할 때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 문서나 이메일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절차 및 업무 스타일이 답답하고 너무 늦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이런 시스템은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한국 회사의 경우 성과를 중시하고 과정은 중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일을 벌이고 차후 해결하지만 중국 회사는 모든 일을 이러한 절차를 거친 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일을 처리할 때에도 꼼꼼하게 절차대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인들의 경우 이러한 절차를 답답하게 생각할 수 있다.

♦ 업무 외 중국인들의 일상생활, ‘빨리빨리’

중국인들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면 ‘만만디’와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릴 때 “음식 빨리 안 나와요?”를 연신 외치기도 하고 음식 배달원과 통화해 “어디쯤이냐?”, “서둘러라” 등을 외치기도 한다.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도 중국인들의 급한 면모가 드러난다. 중국 지하철에서는 다음 정거장에 내릴 사람들이 미리 준비를 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만약 다음 정거장에 내려야 한다면 앞사람들에게 “내리세요?”라고 반드시 물어봐야 하고 앞사람이 안 내리면 그 사람과 자리를 바꿔 문쪽으로 이동해 빠르게 내린다. 이러한 문화는 지하철에 빠르게 탑승하는 급한 승객들 때문에 생겼을 지도 모르겠다. 지하철 안에서 조금이라도 늦장을 부리면 급히 탑승하는 승객들이 몰려 내리기 어려울 수도 있다.


♦ 급변하는 중국: 경제 발전 급성장, 빠르게 움직이는 중국인

중국 경제를 봐도 ‘만만디’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을 느낄 것이다. 중국 현지의 한 자료조사회사에서는 ‘3대 바쁜 도시’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선전, 쑤저우, 홍콩을 다루기도 했다. 선전시는 ‘시간은 금이다, 효율은 생명이다’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 중 하나로 ‘선전의 속도’라는 말을 탄생시키기도 했고 빠른 발전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도시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쑤저우는 중국 국가역사문화 도시 및 관광도시이자 첨단기술산업도시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국에서 온 근로자들이 성과급 형태의 월급을 지급받으면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홍콩은 ‘바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저녁 늦게까지 길거리에 줄어들지 않는 사람, 오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되는 지하철 등을 예로 들며 바쁜 중국인들을 묘사했다.
상하이[사진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중국은 빠른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특히 상하이와 선전은 중국 개혁개방의 중심지로 ‘40년의 기적’을 실현한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힌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상하이 사람들이 과거 35년 보다 지난 5년간의 변화를 더욱 크고 인상적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중국인들은 속도를 더욱 높이며 개혁을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사회/민생
유명 브랜드 간장에서 '구더기'
중국 유명 브랜드 간장인 하이톈(海天酱油) 간장에서 구더기가 생기는 일이 수차례 발생했다고 27일 신경보(新京报)가 보도했다.

얼마전 장시(江西)에 살고 있는 한 소비자는 마트에서 구입한 간장을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돼 대량의 구더기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해당 마트는 같은 날 생산된 간장들을 검사했으나 구더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문제를 소비자의 몫으로 돌렸다.

하이톈제품 총판매상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간장에는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고온날씨에서는 냉장보관하거나 그늘에서 보과해야 한다"며 구더기가 발생한 것은 소비자의 보관상 부주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하이톈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하이톈 간장은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는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서는 개봉한 후 구더기가 생긴 것은 "완전히 소비자의 보관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간장품질과는 무관하다'고 주장, 또다시 소비자의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올 6월 장쑤성 쿤산에 살고 있는 한 소비자도 개봉한지 3일만에 간장에서 구더기가 생기는 일을 겪었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유독 하이톈 간장에서만 구더기가 생기는 일이 6차례나 발생했다.

한 소비자는 구더기가 생긴 줄도 모르고 그 간장을 손녀에게 먹였다가 복통, 설사를 했고 다른 한 소비자는 새로 구입한 간장의 포장을 뜯는 과정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13년 7월에도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가 개봉 3일만인 하이톈 간장에서 움직이는 구더기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낸 적이 있고 2014년에도 한 언론매체에서 개봉 이틀만에 하이톈간장에서 구더기가 발생됐다는 기사를 냈다. 그리고 2016년, 선전의 한 남성이 하이톈간장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3개월동안 노력했으나 물거품으로 돌아간 일이 있었다.

한 변호사는 유독 하이톈 간장에서 구더기가 생기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합심해 하이톈을 상대로 소송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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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생
아파트 17층서 떨어지고도..다치지 않은 아기
아파트 17층에서 떨어진 두 살 여자아기가 화단 나무가 충격을 흡수하면서 갈비뼈와 장기 일부만 다치는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1일 인민망 등에 따르면 장쑤(江蘇) 성 창저우(常州) 시에 사는 A(2)양이 지난달 중순 할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가족이 사는 아파트 17층 베란다에서 화단으로 추락했다.

아기의 할머니는 음식 재료를 사러 가게에 갔으며, 집에 홀로 남겨진 채 낮잠 자던 A양이 깨어나 가족을 찾다가 열린 베란다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단 나무가 한 차례 A양의 충격을 흡수하고, 푹신한 잔디밭에 떨어지면서 아기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A양은 곧바로 일어나 울며 할머니와 부모를 찾았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집에 돌아온 A양의 할머니는 손녀가 없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가 주민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듣고는 재빨리 일터에 있던 자식 내외를 불렀다.

A양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은 A양의 갈비뼈에 금이 가고 장기 일부에 손상이 있지만, 이 정도에 그친 건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밝혔다.
A양을 진료한 의사는 “아기를 보기 전까지 상태가 굉장히 심각할 거라 생각했다”며 “전혀 17층에서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집에 아기를 혼자 남겨두면 안 된다면서 부모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종합
사회/민생
32년간 사지마비로 누워있다 유명 화가 된 여성
장씨는 32년 동안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싸워왔지만, 단 한번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았다.

사지가 마비된 한 여성이 수백 편의 놀라운 그림 작품들을 쏟아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출신의 장쥔리(40)는 여섯 살 때, 엄지 손가락과 손목이 자주 부어오르거나 아파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들은 그녀에게 류마티스성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진단을 내렸고, 적절히 치료되지 않을 경우 마비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고지했다.

그리고 2년 뒤인 1986년 겨울, 악몽이 찾아왔다. 증상이 갑자기 악화돼 신체 관절 기능의 90%를 잃게 된 것이다. 그녀는 “엉덩이, 어깨, 목을 약간 움직일 수 있는 거 외에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나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엄마를 지켜보는 일이 더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몸져 누워 학교로 되돌아 갈 수 없었던 장씨는 심심풀이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경직되고 굳은 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엄지와 집게 손가락 사이로 붓을 잡을 수 있었다. 어깨를 비스듬히 움직이며 캔버스에 쏟는 압력을 조정했고, 서서히 그림 그리는 자세에 익숙해져갔다.

장씨는 자신이 마비됐을 뿐 죽지 않았는데, 주위의 걱정과 어머니의 눈물을 지켜보는게 더 가슴 아팠다고.

특히 3년 전 전문 화가에게 배운 유화에 푹 빠지면서 그녀의 헌신과 열정이 작품에 그대로 실현됐다. 장씨는 “그림은 나를 바꿔놓았다. 처음 붓을 잡았을 때, 삶의 소명을 찾은 것 같았다”며 “재능보다는 끈기로 달려들었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일주일에서 12일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300점이 넘는 유화 작품을 그려낸 장씨는 현재 중국 전역에 ‘진정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 역시 예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아 그녀가 운영하는 온라인 상점 ‘릴리의 이젤’(Lily‘s Easel)에서 모두 품절된 상태다.
벽에 걸린 그녀의 작품들.
그녀의 작품, ‘꿈의 땅’.
작품 ‘하늘과 구름’은 666위안(약 11만원)에 판매됐다.

책 4권의 저자이기도 한 장씨는 “자리에 누워 집 밖에 나갈 수 없더라도 친구의 여행 사진, 책, 음악, 온라인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림 물감과 캔버스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상은 너무 아름답다. 내 건강이 나쁠지라도 삶의 기회를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포기하지 말고 인생의 의미와 정체성을 찾길, 현재를 충실히 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셔터스톡, 릴리의 이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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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생
18위안짜리 오리구이의 내막은?
최근 시중에서 마리당 18위안이라는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카오야(오리구이)'가 문제식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중국망(中国网) 보도에 따르면, 재래시장에서 오리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 가운데서 싼 가격으로 통오리 구이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심심찮게 있는데 이들이 사용하는 오리고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오리고기 가격이 500g당 20위안인데 다 구워낸 오리고기의 가격은 오히려 12위안 수준으로, 턱없이 낮다. 이에 대해 가게 주인은 "가격이 저렴한 냉동 오리고기를 사용한다"면서 "마리당 1.3kg가량 되는 냉동오리가 10위안정도"라고 말했다.

허페이(合肥)의 냉동식품 도매시장에는 이같은 저가의 오리고기들이 대량으로 시중에 공급되고 있다. 식당 등으로 대량으로 공급되는 오리고기는 500g당 3위안이다. 판매상들은 한결같이 오리고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오리고기를 공급하는 사양장 주인은 "30일 정도 기른 오리를 털이 채 다 나기도 전에 팔아치운다"면서 자신은 이렇게 길러진 오리고기를 입에 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짧은 30일동안 오리를 크게 키우기 위해 어떤 약품들을 어떻게 사용해 왔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람 잘 날 없는 식품안전문제, 소비자들이 더욱더 식품안전에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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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생
주중 미국 대사관 인근 폭발사고…中 "개별 치안사건"
베이징 공안 "한 남성이 폭죽장치에 불붙였다 폭발"

[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로이터통신과 CNN, 봉황망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현지시간) 베이징시 차오양에 있는 주중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폭발음과 함께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폭발물 잔해로 보이는 물체도 대사관 건물 남동쪽에서 발견됐다. 사고 직후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베이징시 공안의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이날 네이멍구 출신 강 모씨가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폭죽 장치로 의심되는 물건에 불을 붙였다가 폭발하는 바람에 손에 상처를 입었다. 이 남성의 생명에는 이상이 없으며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한 뒤 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는 미국 대사관 인근에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는 목격담이 나온 바 있지만 중국 당국은 공식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한편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베이징 경찰이 관련 소식을 이미 인터넷으로 전했다”며 “베이징 차오양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개별 치안사건으로 중국은 이를 잘 처리했다”고 선을 그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사회/민생
디디,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일본 진출
중국의 공유 자동차 시스템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일본에 진출한다. 신랑재경(新浪财经)에 따르면 디디추싱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합자회사를 설립해 일본 현지 주민들과 여행객을 위한 콜택시 서비스 및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3대 경제대국이자 세계 3대 택시 시장인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해 디디측은 “온라인 택시 서비스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의 완벽한 모바일 인터넷 인프라와 택시 산업의 높은 서비스 수준이 디디추싱의 기술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도시 교통 시스템에서 더욱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관광산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최근 일본 관광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2017년까지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연 평균 28%씩 증가했고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의 중화권 관광객은 연평균 34% 이상씩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디측에 따르면 2018년 가을부터 오사카를 시작으로 교토, 후쿠호카, 도쿄 등 주요 도시에서 승객, 기사, 택시회사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디디 중국버전 앱은 일본 로밍 기능을 추가할 예정으로 앱 내에서 중국어-일어 실시간 번역 서비스와 현지 중문 고객센터 서비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오는 2020년으로 예정된 도쿄 올림픽 개최까지 맞물려 디디와 소프트뱅크와의 합자가 일본 택시 산업 성장 기회를 제대로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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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생
아내 몰래 집에서 게임 즐기다가..강도로 오해 산 남편
아내에게 하루 병가 낸 사실을 숨긴 채 집에서 몰래 게임을 즐기려던 한 남성이 빈집에서 소리가 난 것을 수상히 여긴 아내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29일 항저우데일리 등에 따르면 최근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 시에 사는 리씨는 자녀의 등굣길을 도운 뒤, 같은 날 오전 집에 돌아왔다가 잠긴 문 안쪽에서 누군가의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놀란 리씨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고 생각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에 들어가 샅샅이 구석을 뒤지던 중, 옷장에 숨은 한 남성을 발견하고는 “얼른 나와!”라고 소리쳤다.


경찰 뒤에서 현장을 보던 리씨는 놀라 말문이 막혔다. 옷장 안에 숨은 사람이 남편이었기 때문이다.

자기들이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같다는 리씨의 나지막한 탄식은 현장을 담던 경찰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 조사 결과, 리씨의 남편은 사건 당일 병가를 냈으나 아내에게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준 아내가 일찍 오리라 생각 못했으며, 자신이 출근하지 않은 것을 들켰다가 ‘게으른 남편’이라고 혼날 것을 우려해 옷장에 숨은 것으로 밝혀졌다.

리씨는 집에 남편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다.

경찰은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며 주의를 주고는 부부의 집을 떠났다. 종합
사회/민생
지구 온난화, 中베이징시 ‘2070년 사람이 견딜 수 없는 기온 된다’
50년 후 중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베이징시, 허베이·텐진·네이멍구자치구(이하 화북평원)‘에 ’사람이 생존할 수 없는 더위가 닥칠 것‘이라는 안타까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기후과학을 연구하는 교수진들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가 앞으로 크게 감소하지 않으면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속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기온과 ‘습구온도(WBT)’를 지표로 미래 기상변화를 예측·분석했다.

WBT는 건습구습도계의 습구온도계가 나타내는 온도로, WBT가 35도에 이르면 건강한 사람도 야외에서 6시간 이상 버티지 못하고, 심할 경우 생명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의 실험 결과 중국에서 인구 밀도가 높은 화북 평원은 오는 2070년 사람이 생존할 수 없는 더위가 수차례 나타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수도 베이징을 포함한 화북평원의 인구는 약 4억명이며, 그중 야외에서 일하는 농민이 다수를 차지한다. 연구팀의 예측이 적중한다면 4억명에 이르는 사람이 생명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견딜 수 없는 더위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화북평원 일대의 대규모 농사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지역에서는 농사를 위해 논과 밭에 물을 대고, 이 물이 증발하여 습도상승이 쉬운 환경이 조성돼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환경이 WBT를 끌어올려 앞으로 닥칠 기후 변화에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MIT 연구팀 분석 결과 이 지역에서는 약 50년 전부터 강한 열기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연구팀은 “앞으로 닥칠 폭염과 생명의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한편, 지역 환경을 변화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기후 변화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과 인근 국가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며 “이를 내버려 둬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CN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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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생
제약사 영유아 백신도 조작, 일파만파
앞서 광견병 백신 조작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중국 제약사 창성바이오(长生生物)가 영유아 디피티(DPT,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에도 문제가 있다고 밝혀 현지 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5만여 개의 문제 디피티 백신은 이미 산동성 질병예방관리센터에 판매된 상황이다.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지난 일주일간 창성바이오에서 생산된 백신 중 두 개의 백신에서 문제가 발견됨에 따라 중국 5대 관영 통신이 일제히 비난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창성바이오에서 생산된 광견병 백신 생산 과정이 허위 조작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창성측은 17일 해당 백신의 생산을 즉각 중단하고 리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창성측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3~24개월 영유아에게 접종되는 디피티 백신이 불합격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지린(吉林) 식약감독국에 344만 위안(5억 7400만원) 상당의 벌금을 물었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사 결과는 지난해 10월 디피티 백신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 지 9개월이 지난 최근에서야 발표됐다. 이에 매체들은 광견병 백신 조작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그동안 은폐했던 백신 불합격 판정을 이제서야 서둘러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지린성 식약감독국가 몰수한 디피티 문제 백신 186개를 제외한 나머지 25만 2600개의 백신이 산동성 질병예방관리센터에 판매된 사실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또한 문제 백신을 생산·판매한 창성바이오에 부과된 344만 위안의 벌금이 지나치게 가벼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시장점유율 23%로 중국 내 광견병 백신 시장 2위의 대형 제약사가 문제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에 중국 부모들을 포함한 사회 전반이 큰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이미 병원 및 보건소에 자녀들이 맞은 백신이 혹 창성바이오에서 생산된 것이 아닌지 확인하는 문의도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중국산 백신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민일보, 광명일보, CCTV, 검사일보, 중앙인민방송국 5대 관영 매체는 일제히 관련 사건에 대한 비난 보도를 쏟아냈다. 매체들은 사측 이익을 위해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창성바이오를 철저히 조사하고 엄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리커창 총리도 이번 문제 백신 사건을 도덕적 최저 기준을 넘은 사건으로 규정하며 관련 사안에 대해 반드시 국민 모두에게 명명 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현재 베이징, 텐진 질병관리센터는 창성바이오의 문제 백신을 공급받지 않았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 밖에 산시성, 상하이, 칭다오, 광동 등 지역 질병관리센터는 창성바이오에서 생산된 광견병 백신 접종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민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회/민생
아내와 싸웠다는 이유로..친모에 풀 뜯어 먹이려 한 아들
아내와 말다툼을 벌였다는 이유로 친어머니에게 마당에서 뜯은 풀을 먹이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칸칸신원 등에 따르면 최근 후난(湖南) 성 이양(益陽)의 안화(安化) 현에 사는 량모씨가 친어머니에게 마당에서 뜯은 풀을 먹이려 한 이유로 경찰에 붙잡혔다.

량씨는 아내와 어머니가 집안일로 말다툼을 벌이자, 듣기 싫다며 뜯어낸 풀을 어머니에게 먹이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머니에게 풀을 먹이려 한 영상 캡처. [칸칸신원]

말다툼에 이어 몸싸움까지 벌인 고부는 이웃에게도 발견됐으며, 현장을 담은 영상은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까지 올라와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량씨는 마을 의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량씨가 어머니와 떨어져 살 수도 있으며 큰 처벌을 받지는 않을 거라는 게 외신들의 예측이다.

량씨는 이와 별도로 내놓은 사과문에서 “아내와 다퉜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풀을 먹이려고 했다”며 “나는 나쁜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게서 어떠한 것도 배우지 말라”며 “어머니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종합
사회/민생
방학 숙제도 ‘구매’? 中 과제 대행업체 성행
여름 방학을 맞아 중국 내 초∙중∙고교생 ‘방학 숙제’ 대행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경보(新京报)는 여름 방학 시즌이 되자 중국의 각종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및 SNS 플랫폼에 방학 숙제를 대행해주는 업체가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6일 보도했다.

고객센터 문의→과제 유형 선택→가격 확정→자료 전달→결제→과제 대필→완성본 배송으로 이어지는 숙제 대행 사업은 지난 2009년 등장해 현재 전문 플랫폼이 생길 정도의 체계적인 ‘시장’이 형성됐다.

각 업체마다 요구하는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적으로 500자 가량의 초등학생 작문 숙제는 건당 50위안(8000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행 사업에 뛰어든 주체는 대학생이 다수를 차지한다. 실제로 과제 대행 플랫폼 ‘상하이숙제바(上海作业吧)’의 한 업주 게시글에서 “대학교가 개강할 시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과제 대행 가격을 높이고 있다”며 “빨리 숙제를 받아보고 싶다면 저렴한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문구를 찾아볼 수 있었다.

상하이 사범대학 위에롱(岳龙) 교수는 “현재 대필 서비스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의 학업 부담 가중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학교 수업 외에도 다양한 사교육을 받는 중국 학생들이 방학 숙제를 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상하이시 교육지도감독연구센터 양판(杨帆) 연구원은 말했다. 그는 “과제 대필을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빠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심지어 학부모까지도 자녀가 과제를 대필 맡기는 것에 대해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 전문가들은 대필한 과제를 자신이 한 것처럼 속이는 행위는 학생의 성실성, 진실성 등의 도덕 관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위에롱 교수는 “대행 시장이 활성화 되면 중국 공교육 환경과 시장 질서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전에도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서 및 시장감독 당국이 나서서 제재해 대필자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에게 바른 인식을 심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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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생
미취업 중국 대학생들, 급하지 않은 이유는?
[인민망 한국어판 8월 6일] 중국은 9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고 7월에 졸업시즌을 맞는다.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와 중국 설문조사 전문업체인 원쥐안왕(問卷網)은 최근 2009명을 대상으로 가진 공동 설문조사에서 ‘다양한 이유에서 천천히 취업한다’는 의미에 '만주예(慢就業)'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72.9%가 주변에 미취업 대졸자가 있다고 답했다. 대졸자가 취업을 늦게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미래에 대한 계획이 불확실한 점(62.4%)을 꼽았다. 이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42.7%), 취업 피크기를 피하려고(36.7%) 등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번 학기 중국인민대 석사를 졸업한 안치(安琪, 가명)는 중국청년보와 인터뷰에서 “늦은 취업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생활에 대한 압박이 크지 않다”고 전하며 “(이러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생각이 열려 있어 자녀가 취업을 늦추는 문제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늦은 취업을 택하는 학생 중 일부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일부는 취업에 대한 공포와 부담감으로 취업을 미루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생 취업 문제에 있어 응답자의 73.9%는 졸업 전에 미리 취업 계획과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인턴 기회가 확대돼야 한다(57.8%), 전공에 관한 전문 취업 강좌 개설이 필요하다(53.7%) 등 답변이 이어졌다.

중국 최대 채용사이트 즈롄자오핀(智聯招聘)이 올해 대학교 예비졸업생 9만 1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8 예비졸업생 취업력 시장조사 보고’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늦은 취업을 택한다고 답한 비율은 6.99%에 달했다.

늦은 취업을 택한 응답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2.81% 줄었다. 이는 취업난에 대한 인식이 줄어들었고, 예비졸업생들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구직활동에 임하면서 현실 도피형 응답자 비중이 다소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는 지난달 23일 2분기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1~6월 누적 도시 신규 취업자 수가 75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치(1100만 명)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중국의 실업률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 유지하고 있다. 인사부는 이날 지난 2분기 말 도시 등록실업률(노동보장부에 등록된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2%p 감소한 3.83%로 집계돼 최근 몇 년 새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시 조사실업률(샘플조사로 얻은 데이터로 계산한 실업률)도 3개월 연속 5% 이하대를 기록하며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왕팅(王霆) 중국정법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는 중국 대학생들의 늦은 취업에 대해 “주링허우(90後: 90년대생) 세대 예비졸업생들에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특징이다. 재학 기간 중 학생 스스로 자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 졸업 이후 생활과 취업 방향에 갈피를 못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 교수는 늦은 취업을 택한 졸업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충분한 계획을 세워 취업까지 얼마간의 시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계획을 잘 세워 실천하면 졸업 이후 보내는 시간도 의미가 있고, 이후 직업 선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회/민생
中, 8년 이래 처음 상반기 서비스 무역 적자 감소
[신화망 베이징 8월 8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상무부가 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중국 서비스업의 수출입 총금액은 동기대비 8.5% 증가한 2조 5,313억 3천만 위안으로서 수출입 규모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동시에, 서비스 무역의 적자는 작년 동기대비 26억 6천만 위안 감소한 8,481억 위안, 2010년 이래 처음으로 반기 적자 감소가 나타났다.

상무부 데이터에서 상반기 서비스 무역의 수출은 동기대비 13.6% 증가한 8,415억 7천만 위안, 서비스 무역의 수입은 동기대비 6.1% 증가한 1조 6,897억 6천만 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서비스 무역의 데이터를 보면, 서비스 무역의 적자가 줄어든 것이 일대 특징이었고 서비스 무역의 수출 증가가 수입 증가보다 7.5%포인트 빨랐다. 리위안(李元) 상무부 서비스무역사 부사장은 서비스 무역의 적자가 감소한 원인을 3가지로 귀결했다. 첫째, 상반기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좋았고 특히, 서비스업의 빠른 발전은 서비스 무역의 성장에 기반을 제공했다. 둘째, 서비스 무역의 혁신적 시범이 초보적으로 성과를 얻었고 관리체제, 촉진체제, 정책체계, 감독관리방식 등 면에서 먼저 시범을 보여 일련의 선진적인 경험을 쌓았다. 셋째, 각 지역에서 서비스 무역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신이념을 수립했고 특히 신흥서비스를 대표로 한 서비스 수출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서비스 무역의 증가 속도는 기타 무역 지표보다 좋았다. 서비스 무역이 대외무역 총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동기보다 0.1%포인트 상승한 15.2%에 달했다. 서비스 수출입의 증가 속도는 동기 화물 수출입의 증가 속도보다 0.6%포인트 높았고 같은 시기 서비스업 증가치의 증가 속도보다 0.9%포인트 높았으며 같은 시기 국민경제의 증가 속도보다 1.7%포인트 높았다.

그 밖에, 서비스 무역의 구조가 진일보로 최적화되었다. 상반기, 신흥서비스의 수출은 동기대비 23.6% 증가한 4,402억 위안으로서 빠른 성장을 했고 서비스업의 수출 총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동기대비 4.2%포인트 상승한 52.3%에 달했다.

“국민의 해외관광과 유학이 큰 비중을 차지한 관계로 서비스 무역의 적자는 아직 많아지고 있는 단계에 처해 있다”며 리위안 부사장은 서비스 무역의 적자가 2025년이면 최고치에 달했다가 그 후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상무부는 서비스 무역 혁신의 시범적 개혁을 진일보로 심화시키고 서비스업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동할 것이며 서비스 무역의 적자가 빨리 늘어나는 것을 완화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사회/민생
월드컵 영향…中 복권 판매량 73% 급증
러시아 월드컵 기간이 포함된 지난 6월 중국 복권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73.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망(人民网)은 지난달 전국의 복권 매출액이 586억 2900만 위안(9조 700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73.2% 증가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중 스포츠 복권 매출액은 395억 4800만 위안(6조 5500억원)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복지복권은 매출액 190억 8100만 위안(3조 1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류 별로 보면 스포츠 토토 등과 같은 예측형 복권이 294억 8600만 위안(4조 890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364.7% 증가했다. 이 밖에 로또 복권은 8.5% 증가했으며 즉석 복권은 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별로는 장쑤, 저장, 산동, 광동, 허베이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 다섯 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억 1700만 위안, 21억 8400만 위안, 18억 7300만 위안, 16억 4800만 위안, 12억 8100만 위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재정부는 “각 복권 기구들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대한 정밀 분석으로 복권 발행 및 판매 사업을 강화해 균형적이고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도 “감독 관리를 강화해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복권 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유재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