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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귀향창업인, 양로산업에서 창업의 활로 열어
귀향창업인 한호(51세)씨가 훈춘시 밀강향 밀강촌에서 동양양로원을 경영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고향에 돌아와 창업하게 된 경위에 관련해 그는 “타향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고향이 더 그리워지더군요. 최근 훈춘시에서 귀향창업 관련 정책을 적지 않게 내놓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고향을 위해 무언가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돌아왔습니다.”고 밝혔다. 한호씨는 다년간 외국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창업저금을 모았다. 2012년 훈춘시의 발전전망과 귀향창업정책 부축 조치를 료해한 그는 고향인 밀강촌에 돌아와 향과 촌의 지지, 방조하에 그동안 모은 자금을 투입하여 동양양로원을 꾸렸다. “밀강촌은 환경이 좋고 공기가 깨끗하므로 이곳에 양로원을 꾸리면 로인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호씨가 창업대상으로 양로산업을 선택한 리유이다. 소개에 의하면  창업 초기에 그가 운영자금이 모자라 곤난을 겪고 있을 때 향과 촌에서는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련계해 10만원의 귀향창업 대부금이 조달되게 했고 그에 힘입어 양로원이 순조롭게 개업할 수 있었다. 150만원을 투입한 동양양로원은 면적이 1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740평방메터이고 병상은 55개 설치되여있다. 지금 한호씨는 추가로 50만원을 투입해 면적이 1만평방메터 되고 건축면적이 400평방메터이며 병상이 30여개인 양로원을 또 하나 일떠세우고 있다. 그는 “양로원에는 깨끗한 외부환경과 활동실, 의료실, 식당 등 시설들이 구비되여있습니다.”며 “현재  양로원에서 일하는 분들중 일부분은 촌의 빈곤호입니다. 저는 양로원을 운영하는외에 김치가공기지를 건설할 계획인데 직접 재배한 야채를 원자재로 무첨가제 김치를 가공하여 시장에 내놓겠습니다. 그때가 되면 밀강촌과 린접촌의  더 많은 빈곤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그들을 이끌고 공동치부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고  신심가득히  말하고 있다.    김복실 기자
전력 안전수송 지방경제 견인
국가전력망 연변배전회사 지난해 고정자산투자액 2.95억원을 완수, 전 주적으로 송전된 총용량이 39.87억킬로와트시에 달해 그 전해 동기 대비 8.67% 성장을 일구어낸 국가전력망 연변배전회사의 실적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전 주 전력 자원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우리 주 전반 사회의 전력 안전수송의 중요한 직책을 떠맡고 있다. 1918년부터 연변지역은 비로소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고 1945년 원 전력시설부로부터 연변전업국으로 개명됐으며 1997년 7월부터 시장경제체제의 개혁을 통해 오늘날의 연변배전회사로 발전됐다. ‘12.5’기간, 이 회사에서는 전력망 기본 구도를 통해 부단히 과학기술 설비, 제반 기능을 재정리했고 시대발전의 흐름에 맞춰 전환승격 조절을 거쳐 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현재 220킬로볼트의 쌍환망 전력으로 전 주 8개 현, 시를 피복했고 66킬로볼트의 전력망이 온라인화로 발전되고 있으며 부하 대처능력 또한 날로 향상되고 있다. 농촌 전력망 개조 피복률도 해마다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저압전기’문제를 기본상 해결해주어 지난 몇년간 경제하행의 엄중한 충격에도 끄떡없이 련속 3년간 납세 A급 기업으로 성장됐다. 이 기간, 자산총액, 영업수입, 리윤이 ‘11.5’기간보다 각각 32.96%, 17.99%, 19.32% 성장해 질적으로 발전됐고 경제효익, 종합실력 및 사회 영향력 등이 대폭적으로 향상됐다. 최근 몇년간, 경제, 사회 전기용량의 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기 위해 이 회사에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참답게 포치하고 추진했으며 태양광에너지를 대표로 하는 신에너지산업발전을 기반으로 태양광에너지발전을 대폭 추진했다. 우리 주 태양광에너지발전소는 없던 데로부터 현재 발전량 2823킬로와트에 달하게 됐고 농촌전력망에 대한 투자는 루계로 6.16억원에 달했으며 전 주적으로 1.3만세대에 ‘저압전기’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지난해 전 주적으로 도합 115만 전력세대에 100% 송전임무를 완수했고 경영효익, 관리수준 및 고객만족도 등 다방면에서 질적인 돌파를 가져왔다. 2015년-2016년 사이 전 주적으로 태양광에너지발전을 사용하는 세대수는 431세대에 달했는바 이는 증가폭 및 총용량이 모두 전 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 이르러 이 회사는 고정자산투자액 29.67억원 실현, 자산총액 38.9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6일, 연변배전회사 총경리인 장수동은 “‘13.5’기간 저희 회사에서는 전 주 전력망 발전템포를 일층 다그치는 동시에 기간내 총계획투자액 26.9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력 자원 안전과 지역경제 견인의 기둥산업 기업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가져오겠습니다.”고 향후 기업발전에 대해 피력했다. 최복 기자
2018년도 당보, 당잡지 발행사업 원만히 완수해야
21일, 전 주 2018년도 당보, 당잡지 발행사업 영상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각급 당위와 정부는 당보, 당잡지 발행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2018년도 당보, 당잡지 발행사업을 전면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보, 당잡지는 당의 중요한 사상여론진지로 당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전반 사업을 인솔하고 추진하는 중요한 사상여론도구이며 다른 매체가 비할 수 없는 권위성과 공신력을 갖고 있으며 당의 건설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새로운 국면에 강대한 정신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도 당보, 당잡지 발행사업을 잘하는 것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입하여 학습하고 선전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하는 면에서 주도적 지위를 가지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체계 건설과 광범한 간부군중을 단결시켜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과 아름다운 연변 건설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당조직은 당과 국가 사업의 높이에서 출발하여 의식형태의 령도권을 가지며 당보, 당잡지 발행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전 주 각급 당위와 정부는 사상을 통일하고 종류와 층차에 따라 당기관, 인민단체, 기업, 사업단위 및 소속 단위와 중앙 직속 및 수직단위, 금융시스템, 부대, 학교 등에서의 발행사업을 해야 한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12월 20일 전에 발행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어떠한 리유와 구실로도 발행사업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전면적으로 당보, 당잡지 발행사업 수준을 높이고 조직과 협력을 강화하며 발행규률을 엄격히 해야 하며 서비스수준을 높여 2018년도 당보, 딩잡지 발행사업을 원만히 완수해야 한다.    정은봉 기자
연변, 천혜의 자원으로 광천수 브랜드가치 창출
장백산의 천혜의 광천수 자원을 발굴해 광천수 브랜드가치를 창출하고 세계 시장을 향해 노크하고 있는 연변농심광천수음료유한회사는 지난 2007년에 한국 주식회사 ‘농심’이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투자설립한 외국자본 독자기업이기도 하다.  장백산 천연광천수개발대상건설을 도합 3기로 나누어 투자하고 현재 년간 생산량 100만톤에 달하는 1기 공사와 더불어 올해에 재차 1억 7000만원을 투입해 생산라인을 하나 더 증축하고 있어 회사의 미래 브랜드가치는 물론 우리 주 지역경제 발전에도 커다란 공헌을 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지난 10일, ‘2017년 연변주 기업 30강’계렬보도 취재단은 연변농심광천수음료유한회사 본사가 위치한 이도백하진을 찾았다. 공장장인 김도선씨는 “장백산광천수는 매장량이 많고 분포가 집중되였으며 류형이 구전하고 환경이 좋으며 잠재적 가치가 가관인 등 5대 특점을 갖고 있습니다.”고 운을 뗐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는 총 계획부지가 13.4평방킬로메터를 차지한 가운데 총체적 계획구도를 편성해 이도백하진을 전체 산업의 핵심구역으로 발전, 확대화하고 있으며 10여개 국내외 유명브랜드 기업이 단지내에 입주해 있다.  김도선 공장장은 “지난 2010년에 정식 생산라인을 가동한 이래 저희 회사에서는‘백산수’브랜드 천연 화산 광천수를 개발, 판매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년간 매출 7억원을 달성했고 현재 3개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바 연변 주내는 물론 북경, 상해, 천진, 청도, 심양, 광주 등 국내 주요 도시에도 상시해 판매업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한국, 일본, 동남아 등 국제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가운데 지난해 말, 생산판매량은 루계로 23만톤에 달했습니다.”고 소개했다.   또한 총투자가 12억원, 년간생산량이 200만톤에 달하는 농심광천수 2기 공사도 현재 순항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항대, 농심, 통일, 아객, 삼강 등 5개 투자기업이 생산판매한 광천수는 38만톤, 전년 동기 대비 340% 늘었으며 생산액은 6.7억원을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255% 늘어나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무엇보다 이 회사의 ‘높은 표준, 높은 목표를 정하고 유명기업, 유명상표를 창출’한다는 회사 경영방침을 견지하고 ‘열정을 다해 사업에 종사하고 충성심을 조선족 정모’라는 기업정신을 견지한 전제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김도선씨는 덧붙였다. 올해 4월말, 총투자가 1445만원인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내 오수뽐프 및 부가시설 도관망 대상 건설 공사가 정식 착공됐다. 이 오수뽐프 및 부가시설 도관망 대상에는 총길이 7970메터에 달하는 오수도관망, 총길이 4270메터에 달하는 생활오수배수도관, 총길이가 3700메터에 달하는 생산페수물배수도관, 오수뽐프소가 포함된다.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한 이 대상은 향후 주변 지역은 물론 기업의 오수문제 등을 개선하게 될뿐만아니라 산업단지 중심구인 이도백하진 홍풍촌의 도시화 진척 템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김도선 공장장은 내다봤다. 향후 2020년에 이르러 산업단지는 1000만톤에 달하는 생산능력은 물론 가치액 100억원 이상을 창출하게 될 전망이다.   김도선 공장장은 향후 타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부언했다. “세계 시장에서의 광천수 브랜드가치를 일층 높이고 최첨단 수원지를 개발, 추진함으로써 ‘중국 도시 광천수업종 제1브랜드화’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최복 기자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 건설 순항
자료사진. 21일, 우리 주에서는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 건설 추진 협조 회의를 열고 대상건설의 진척 상황, 영향요소, 관련 부문 협력 정황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화룡시, 안도현, 돈화시 해당 책임자들이 현재 진척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 대상건설 2기 공사인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 건설은 주간선의 총길이가 134.5킬로메터(화룡 60.5킬로메터, 안도 66.3킬로메터, 돈화 7.7킬로메터)에 달하고 송강-장백산 련결선 도로 총길이는 13.7킬로메터에 달하며 화룡 련결선은 4.8킬로메터에 달한다. 이 대상 건설에는 115억 8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설기한은 2016년-2020년이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10월말에 착공된 이 대상은 토지징용, 파가이주 작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져 지금까지 63채 가옥이 철거됐는데 이는 전체 임무의 94%를 수행한 셈이다. 통신 및 전기회로 공사가 98%, 화룡, 안도, 돈화 3개 현, 시의 파가이주, 토지징용 사업이 95% 진행된 이 공사는 지금까지 루계로 36억 3500만원이 투입돼 총투자액의 31.4%를 수행한셈이다. 래년에 이 대상에는 24억 27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전체 투자의 54%가 들어가는셈이다. 회의에서 주정부 부주장 주금생은 전 주 교통운수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특히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 건설 진척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의 건설은 향후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당위, 주정부에서 이 사업을 각별히 중시하고 있다. 이 고속도로 건설은 우리 주에 또 한갈래의 고속도로가 늘어나는 동시에 장백산관광산업에 존재하는 교통 장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투자액이 크고 공사량이 많을 뿐더러 여러가지 복합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건설진척 속도가 빠르다. 주교통운수관리국과 관련 현(시) 부문, 주 직속 관련 부문에서는 사명감과 책임감, 긴박감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사업기제를 최적화해야 한다. 나아가 안전생산 사업을 힘있게 틀어쥐고 안전문제에 차질이 없도록 하며 량호한 시공 환경과 조건을 형성해 높은 질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진척 템포를 다그침으로써 기한내 준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최복 기자
왕청현 동흥촌, 집체경제 수입 18만여원으로 급성장
2015년말, 왕청현 동광진 동흥촌의 촌집체경제수입은 고작 3000원 좌우밖에 안됐다. 그러나 2016년말에는 9만원으로, 올해말에는 18만 3000원에 이르렀다. 이러한 성과는 동흥촌의 당지부 서기 오춘매(53세)의 뜨거운 열정과 배포가 남다른 그녀의 ‘녀장부’기질과 갈라놓을 수 없다. 10월 27일, 동흥촌에 들어선 취재진 일행을 맞는 오춘매의 핸드폰이 ‘딩동-’ 하고 울렸다. 그 알람소리와 함께 오춘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요즘은 위챗으로 주문을 받고 바로 결제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전자상거래가 우리 촌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오춘매는 취재진을 비닐하우스로 안내했다. 8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하우스 안에서는 촌민들이 한창 유기농 딸기며 도마도, 상추, 고추의 자람새를 꼼꼼히 점검하기도 하고 품종별로 상자에 넣어 포장하기도 하며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제가 당지부 서기로 부임했던 2015년말까지만 해도 촌집체경제가 춰서지 못했죠. 처음에는 막막했고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린데다 녀자이다 보니 촌민들이 선뜻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오춘매는 만감이 교차하는 어조로 말을 이었다. “동흥촌이 발전하게 된 계기는 2016년초,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교양활동을 전개한 시점이라고 보아집니다. 동광진에서는 ‘당원봉사+농촌전자상거래'의 발전모색을 도입했는데 그해 4월 중순에 동흥촌에 첫패의 전자상무쎈터가 설립됐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전자상거래가 본격화됐는데 년말에 이르러 촌집체경제 수입이 9만원을 돌파해 40여명 촌민에게 수익배당금으로 500원씩 지불했습니다.” 오춘매는 그동안 기울인 노력들이 결실을 보니 누구보다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 동흥촌 집체경제 수입의 90% 이상은 비닐하우스에 의거한 유기농 야채 재배에서 창출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촌에서 동광진 전자상무 플랫폼인 ‘동광·향촌직거래’를 통해 계란 3만여개, 유기농쌀 1만킬로그람, 화훼 7000여그루, 꿀 500여킬로그람을 판매했다고 한다. 왕청현 경내에서 판로를 확보하는 데로부터 시작해 차츰 북경, 대련, 심수 등 지역까지 확장된 전자상거래는 날따라 활성화되고 있는데 특히 동흥촌의 유기농 야채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다. “이게 다 전자상거래 덕분입니다. 올 들어 이미 60여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쟁취했는데 래년 봄에 비닐하우스를 두동 더 지을 타산입니다. 2018년말에 촌집체경제 수입 20만원을 올려 빈곤호 31명을 전부 가난에서 해탈시키겠습니다.” 오춘매의 말에는 흔들리거나 주저함이 없었다. 오전 11시경, 오춘매는 북경 거래처에서 또 주문이 들어왔다며 취재진에게 량해를 구하고 다른 곳으로 달려갔다. 이처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동분서주하는 것이 그녀의 하루 일과라고 촌민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복 기자
룡정시 회경촌, 집체경제 춰세워 촌민 생활수준 향상시킨다
  연룡도 교통 요로에 위치한 룡정시 개산툰진 회경촌에서는 우월한 지리적 우세에 립각해 농업구조 최적화와 제2, 3 산업 비률 개선 등 조치로 촌민들의 수입증대를 보장한데서 올해 10대 매력 향촌에 들었다. 지난 10월 26일, 회경촌의 김정숙 촌부녀주임은 “무엇보다 촌민들이 가장 반기는 변화는 최근 문화오락활동실, 다기능봉사대청, 도서회의실, 문화광장을 포함한 ‘사회구역식’ 개조로 촌민들의 여가생활 환경이 대폭 개선된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촌집체경제의 발전과 촌민 수익 상승, 생산, 생활 환경의 완벽화에 대해 설명했다. 다년간 회경촌에서는 전통적인 재배업에 치중하는 한편 록색양식업의 규모를 부단히 확대하여 양계산업사슬을 형성했다. 양계장 임대와 저수지 도급으로 촌 ‘살림살이’가 윤택해지기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 동북전력대학과 합작 설립한 ‘동전회민농자재전문합작사’에서 주변 농가에 농자재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촌집체경제를 튼실히 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회경촌의 집체수익은 29만 8700원에 달하고 촌민들의 인당 수익은 9000원을 넘어섰으며 촌의 42명의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의 ‘꼬리표’를 떼버렸다. 촌민 김춘화(75세) 로인은 “ 촌지도부에서 수익을 창출하면 우선 빈곤호들부터 보듬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합작의료보험 가입료와 주택보험료의 대부분을 감당하여 촌민들의 뒤근심을 덜어주었습니다.”라며 기뻐했다. 늘어난 집체경제 수입이 고스란히 촌 면모를 개선하고 촌민들의 생활 질을 제고하는 데 돌려지고 있다는 평가이다. 올해까지 회경촌에서는 전체 도로의 98%에 달하는 구간을 포장하고  식수 안전과 전화, 유선텔레비죤 보급률을 모두 100%에 도달시켰으며 6000메터의 록화대와 2만평방메터의 경관구역을 조성했다. 또한 도로에 가로등을 가설하고 전 촌의 로인들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로년활동중심과 문구장을 마련했다. 한편 촌에서는 부분지역에 퇴경조림 정책을 시행하여 림지와 초지의 비률을 조정하고 진달래와 하천이 어우러진 회경촌 특유의 풍경을 보호하는 데 힘을 가해 자연생태 관광지로 도약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김정숙 촌부녀주임은 “회경촌에서 만개한 진달래 속에 펼쳐진 철도 연선이 최근 촬영애호가들의 각광을 받고 결혼촬영의 적격지로 입소문을 타는 상황에 비춰 촌에서는 철도와 저수지, 살구꽃을 매개체로 한 특색레저관광코스 개발에 주력하여 촌민들의 수익을 제고시킬 계획입니다.” 라고 밝혔다.   강화 기자
도문시 지원자봉사 귀향창업에 활력소 주입
도문시에서 실속있는 지원자봉사로 귀향창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이 시에서는 자원을 통합해 귀향창업 선전플랫폼을 구축했다. 2014년초부터 도문시에서는 성에서 첫번째로 ‘도문시 훌륭한 이’ 협회를 설립해 시구역 122개 지원자봉사대오와 144개 사회조직을 통합하고 정보교류, 봉사제공, 대상관리 등 기능을 활성화해 귀향창업을 추진하고 정밀화 빈곤층 부축 목표를 실현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층당원간부 지원자봉사대, 인력및사회보장국 지원자봉사대의 방문 조사를 통해 정보대상을 설정 보완했다. ‘도문시 훌륭한 이’협회, 지원자 봉사조직의 공식 위챗, 웨이보, 큐큐군체 등 뉴미디어플랫폼을 통해 귀향창업 관련 선전활동, 창업취업지원 봉사동태, 전 시 발전상황, 투자격려정책 및 도문시 빈곤층 부축 난관공략 전형 인물, 성공 경험 등 각종 정보 300여편을 발표했는데 클릭수가 4만여회를 돌파했다. 특색있는 귀향창업 봉사플랫폼이 구축됐다. 사회조직, 지원자봉사대에서는 창업수요에 걸맞은 지원자봉사 종목을 육성하고 지원자봉사 종목 전시 활동을 통해 귀향창업 정책을 해독했다. 지금까지 수요에 따라 도합 100여차의 봉사를 제공하고 1만명이 지원자봉사를 받았다. 이 시는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시간은행’을 설정해 산하 13개 사회구역에 분행을 내오고 지원자봉사단 련계카드 7900장, 귀향창업 선전자료 8000부를 발부하였으며 ‘시간은행’통장 4810개를 취급했는데 저축된 지원자봉사 시간이 5만 4000여시간에 달했다. 효과적인 조치에 힘입어 귀향창업 견인 플랫폼이 구축됐다. 이 시에서는 귀향창업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촌민위원회와 주민위원회에 의거해 전 시적으로 63개의 귀향창업봉사 지도소를 설립하고 대상, 정책, 자금 등 내용을 에워싸고 여러 부문 업무골간과 귀향창업 성공인사 50여명을 초빙해 창업지도를 맡게 했다. 특히 귀향창업인원들이 부딪치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제때에 종목추천, 정책자문, 기술해답, 리스크평가 등 창업지도와 자문봉사를 했는데 지금까지 루계로 350여차에 달하는 무료 자문 봉사를 전개했다. 귀향창업과 빈곤층부축 난관공략을 유기적으로 결부시킨 것도 하나의 특색이다. 농민전문합작사, 규모 양식호에 토대해 귀향창업기지 50개를 건설하고 기초시설 대상 59개를 추진함으로써 농촌 분야의 귀향창업에 토대를 다져주었다. 현재 도문시에서는 부민산업대상 12개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중 10개가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치돼 루계로 851만원이 투입됐으며 126세대의 빈곤호를 이끌어 수입증대를 실현했다. 최복 기자
이딸리아 의사 "시신으로 사람머리 이식도 성공" 주장
원숭이머리 이식 수술로 론란을 빚은 이딸리아의 의학연구진이 이번에는 사람시신 간에 머리를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딸리아 신경외과 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는 베네치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 할빈의대 교수팀과 함께 18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세계 최초로 한 시신의 머리를 다른 시신으로 옮겨붙이는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카나베로는, 한 사람의 시신에서 분리한 머리를 다른 시신의 몸에 붙이면서 'PEG'로 알려진 생물학적 접착제로 신경과 혈관을 이어 붙였으며 신경의 전기자극을 통해 수술의 성공을 립증했다고 주장했다.
카나베로는 또, 뇌사 판정을 받은 두 사람 간에 머리를 이식하는 것이 연구의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나 과학계는 정상 기능을 하는 머리가 뇌사자의 몸에 이식되여 정상 기능을 회복했을 때나 성공을 말할수 있으며 그마저도 엄청난 륜리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카나베로는 지난 2014년 미국 신경과학회 콘퍼런스에 참석해 사람머리 이식 수술 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몸의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병을 앓고 있는 31살의 로씨야인 발레리 스피리디노프가 지난해 이 수술을 받겠다고 자원했다.
연변일보넷/외신
도문시수무집단, 빈곤층 부축사업서 실효 추구
도문시수무집단에서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실속있게 관철해 빈곤해탈 계렬행사를 전개하고 당원의 신분의식과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군중들과의 련계를 밀접히 하고 있다. 일전, 도문시정협 주석 리종영과 시수무집단의 해당 책임자들은 량수진 동산촌을 방문하고 빈곤해탈 추진, 기초시설 개선, 특색산업 발전 등 면의 정황을 료해했다. 동산촌의 식수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산업대상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료해한 수무집단에서는 자체 우세를 발휘하고 관련 부문과 협상하여 동산촌 식수안전 해결방안을 내오고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했다. 이 공사는 이달 안에 완공되면 동산촌과 주변 촌의 식수는 안전표준에 도달하게 된다. 시수무집단에서는 량수진 동산촌 위문활동을 조직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무집단 사업일군들은 17세대의 빈곤호와 교류하고 그들의 생활형편과 곤난을 조사하며 기록했으며 빈곤호들이 어려움이나 문제에 봉착하면 수시로 련락하라고 당부했다. 또 국가와 성, 주, 시의 빈곤해탈 정책과 빈곤층 부축 조치를 소개하면서 희망을 지니고 당과 정부의 방조하에 생산을 발전시킨다면 빠른 시일내에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김복실 기자
훈춘시 밀강향 해방촌, 빈곤촌이 아름다운 촌으로
훈춘시 밀강향 해방촌에서 기술도입, 정책활용, 투자유치 등 경로로 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집체경제를 장대시키고 있다. 이 촌에서는 전 향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자연환경이 가장 좋은 우세를 활용해 집체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목표를 세웠다. 촌 지도부에서는 우선 촌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는데 조사 결과 경작이 가능한 토지가 94헥타르밖에 안돼 농업에 의거한 촌의 발전은 물론 소득 증가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이에 촌지도부에서는 민의를 수렴한 토대에서 타지역의 성공적인 산업종목들을 고찰하고 태양광 발전 대상을 촌의 수익 모드로 잡았다. 마을 사람들의 지지하에 해방촌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총 62만 5000원을 투입하여 중형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태양광발전소의 운영과 관련해 지난 10월 25일 촌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박해란씨는 “7월부터 정식으로 수익이 나기 시작하였는데 월 평균 4000원 좌우로서 세대당 년간 소득이 1000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의 빈곤해탈방식과 달리 마을에서 무료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분의 전기를 국가 전력망에 판매할 수 있고 투자 대비 수익률이 은행정기예금보다 높아 빈곤해탈에서 실효를 보게 됐다.”고 소개하였다. 한편 촌지도부에서는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훈춘시림업국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송이버섯이 많이 나는 주변의 산지대에 의거해 소득을 올리도록 하였다. 몇년째 송이버섯을 채취해온 촌지도부 구성원 박광철씨는 “비가 많이 오는 해에는 송이버섯으로만 1만 5000원 수입했다.”고 말했다. 촌 지도부는 민생문제의 해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간 축적한 자금과 목장도급비용, 농지임대비용, 촌 소유 차량 임대비용을 합쳐 촌민들의 케이불TV비용, 사회보험비용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쌀, 기름 등 생필품을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 드렸다. 올해는 마을에 황토가 많고 비탈밭이 많은 점을 활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촌에서는 외자유치, 합작개발의 방식으로 20여년의 인삼재배경험이 있는 정래춘씨가 마을에 2헥타르의 인삼밭을 조성하게 해 미래의 소득증가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박광철씨는 “올해만도 마을에 롱구장을 신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도관을 재설치하여 식수 안전을 보장했다. 집체경제수입의 증가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적극성도 높아지고 있는데 매월 1일과 15일에는 80세가 넘으신 분들도 환경미화에 참여하고 있다.”며 해방촌을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꾸는 데 촌민들이 한몫 감당하고 있음을 밝혔다. 정은봉 기자
지진대에 사는 일본… 시선 집중되는 '면진 건물'
‘지질학적으로 저주받은 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일본은 지진이 많은 나라이다. 크고 작은 지진이 수시로 발생해 지진과 함께 살아가고 지진에 대비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지진을 의식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가공할만한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이 무력할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진설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건물시공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불안한 점이 적지 않기는 일본도 마찬가지라는 인상이다. 일본의 경제주간지인 닛케이비즈니스는 최근 면진설계 산업에 대한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지난해 진도 7의 구마모또 대지진에서도 면진설계를 한 건물은 끄떡없었다는 점이 부각됐기때문이다. 구마모또 대지진 당시 본지진과 수차례의 여진이 이어진 결과 8369채의 가옥이 완파됐고 3만 2478채가 반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파손건물도 14만 6382채에 달했다. 하지만 구마모또 니시구에 있는 11층짜리 맨션(중국의 아파트에 해당)은 건물피해가 거의 없어 주목받았다고 한다. 실내 가구뿐 아니라 테이블 우에 놓여있던 꽃병마저 쓰러지지 않았다고 한다. 면진구조 건물의 실효성이 립증된 사례로 널리 거론되고 있다.
일본에선 1981년 개정된 건축기준법에 따라 진도 5 정도의 지진에는 건물이 거의 손상되지 않고 진도 6~7의 대규모 지진에도 건물이 붕괴할 우려가 없도록 내진기준을 마련했다.
하지만 진도 6의 충격파로 10만 5000채의 가옥이 붕괴했던 1995년 한신대지진의 경우, 내진기준을 충족한 건물이라 하더라도 8%가량은 파괴됐다. 또 건물이 무너지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진을 겪은후에 거주에 적합하지 않거나 자산가치가 크게 하락한 경우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에 건물을 최대한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면진기술이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물과 지반 사이에 적층 고무를 삽입해 건물의 흔들림을 줄이는 면진구조 건물은 일반 내진건물에 비해 지진 흔들림을 3분의 1에서 5분의 1 가량으로 줄일수 있다.
그렇지만 면진구조로 건설된 맨션과 오피스빌딩, 상업시설, 병원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 보급률이 그렇게 높은 상황은 아니다. 면진장치가 갖춰진 건물은 일본에서도 전체의 2%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아직 시장보급은 더디지만 면진관련 장비와 기술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면진장비의 재료도 고무에서 철로 다양화되는 모습이다. 통상 일반적인 면진고무는 얇은 고무와 금속을 교대로 쌓아서 만든다. 건물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수직방향으로는 딱딱한 반면 지진의 흔들림을 흡수하기 위해 수평방향으로는 유연하다. 하지만 면진고무에도 단점이 있다. 어느 정도 이상의 무게가 되는 건물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체육관처럼 가벼운 건물에서는 면진기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물류창고 같은 건물에서 적재물이 한쪽에 쏠릴 경우에도 안정된 면진기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고무가 로화되는 단점도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일철주금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에 고무 대신 철을 사용하는 면진장치를 개발해 출시했다. 두꺼운 강판을 구면 가공한 부분과 스테인리스 미끄럼판을 일체화한 장치를 건물과 지반 사이에 삽입한다. 지진이 일어나면 건물에 삽입된 슬라이더가 진자처럼 흔들려 에너지를 흡수한다. 올해는 작은 지진에도 흔들림을 줄일 수 있는 면진장치를 추가로 선보였다.
면진장치를 갖춘 건물중에서도 철제면진장치를 갖춘 건물은 수십개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될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자연이 주는 도전과 시련에 대한 인간의 응전이 끊임없이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다.
연변일보 편집부 편집/외신종합
연변 두 기업, 원산지 증명서로 5만딸라 관세 면제받아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돈화사무처에서는 대외무역 분야에서 ‘종이황금’으로 불리는 원산지 증명서의 홍보와 발급으로 수출기업에 혜택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돈화사무처에서는 관할구역내의 목재수출업체인 성대목업유한회사와 화삼태목업유한회사에서 오스트랄리아와 동남아시아국가련합에 소속된 베트남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나 수출입 관련 정책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을 발견했다. 일반 관세률은 5%에 이르나 원산지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기업상품의 HS번호에 따라 관세률이 0%로 되기에 기업의 경제적 효과성에 직결되는 일이였다.
돈화사무처에서는 해당 기업에 중국-오스트랄리아 자유무역협정과 중국-동남아시아국가련합 무역협정의 내용을 설명하고 자유무역 관련 원산지 증명서류를 갖추게 했다.
이 사무처의 노력으로 성대목업유한회사와 화삼태목업유한회사에서는 8월 1일부터 원산지 증명과 관련된 수출업무를 전개하였고 10월 31일까지 중국-오스트랄리아 자유무역 원산지 증명서 5부와 중국- 동남아시아국가련합 원산지 증명서 8부를 제출했는데 이 종목의 수출 목제품 가치가 총 96만딸라에 이르렀다. 그 결과 두 기업은 원산지 증명서당 4000딸라, 총 5만여딸라의 관세를 면제받았다.
9일,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돈화사무처 담당자 오범은 “향후 사무처에서는 자유무역협정의 실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수출기업에 자유무역협정 관련 정보를 적극 홍보하여 수출업체들이 자유무역협정에 의한 감세, 면세 정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정은봉 기자
훈춘 전역관광 대구도로 발전
훈춘시가 전 시를 아우르는 “한개 핵, 세갈래 코스” 의 전역관광 대구도를 형성해가고 있다. 훈춘시는 '전경식 조성,전방위적 서비스, 산업적 발전, 지역적 마케팅'의 전역관광발전리념과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시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관광종합체를 구축해가고 있다. 지금 남부의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협력구와 경신방천관광경제개발전구, 동부의 동북호랑표범자연생태공원, 북부의 대황구홍색관광풍경구를 망라한 전 시를아우르는 '한개 핵,세갈래 코스'의 전역관광 대구도가 형성중에 있다. 국문도시로 불리우는 훈춘시는 우리 성에서 맨처음으로 철도, 해상 련합운송통로를 개척하였으며 2년전 고속철도 개통으로 경제발전과 사회전환의 쾌속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근래에 관광자원과 관광객수가 모두 폭발적인 장성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과 추석연휴기간에 국내외 관광객 도합 25.4만명을 접대하였으며 관광 총수입은 2.2억원에 달하였는데 이는 력사적인 기록이다.국가4A급풍경구--방천풍경구에서 총 4.4만명 관광객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8% 늘어났으며 반석진 맹령촌 사과따기체험원에서는 3.9만명을 접대하였고 최근에 완공되여 사용에 투입된 훈춘시홍색문화민속박물관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또한 홍색관광과 농촌관광이 훈춘시 관광업계의 새로운 샛별로 떠올라 연휴기간 12.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훈춘시는 갈수록 개방적인 국제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훈춘시의 상주인구는 20만명인데 지난해 부터 쇼핑, 료양, 휴가를 즐기기 위해 훈춘을 찾는 로씨야관광객이 19만명에 이르렀다. 훈춘시의 로씨야변경관광상품시장개발은 이미 성숙단계에 들어섰다. 훈춘시는 전시 범위내에서 새로운 관광구역을 건설하고있으며 려행사에서도 이에 부합되는 현지 관광시리즈상품을 적극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복실 기자
파고들수록 신통한 숯의 기능
숯은 일명 목탄이라고도 한다. 숯은 나무의 종류와 굽는 조건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숯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나무로는 참나무, 소나무, 물푸레나무, 동백나무, 오동나무가 있는데 나무의 종류에 따라 그 쓰임새가 각기 다르다.     숯은 굽는 조건과 불을 끄는 방법에 따라 흑탄과 백탄으로 구분한다. 먼저 흑탄은 숯가마의 불을 끈 채로 7~8일간 지난 다음에 꺼낸다. 량질의 흑탄을 만들기 위해서는 불을 끌 때 가마 입구의 남겨진 부분을 막은 다음 2~3시간 뒤에 굴뚝을 막아 준다. 이러한 과정으로 진행시켜야 숯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게 된다. 흑탄은 검정과 같이 검은 빛이다. 백탄을 만들기 위해서는 불을 끈 상태에서 바로 입구에 닭알 크기의 공기구멍을 뚫어 가마 안의 가스가 빠지게 하고 입구를 헐어낸다. 입구를 헐어내면 가마 안의 나무들이 불기둥을 이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불기둥을 불장대로 끌어내여 준비한 흙을 덮어 하루 정도 묻어둔다(이 곳을 모답터라고 한다). 흙은 돌멩이를 걸러낸 고운 것을 쓴다. 백탄을 덮는 데 사용된 흙은 계속된 사용으로 흙이 타고 재가 섞인 상태로 되는데 그대로 계속 사용한다. 최근에는 흙 대신 모래를 사용하기도 한다. 백탄은 겉이 재가 앉아 흰빛을 띤다. 숯은 흑탄이 백탄보다 흡착 면적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점에서 정수 효과나 냄새 제거 그리고 습도 조절 등의 기능에는 검은 흑탄이 더 유용하다. 숯은 수종에 따라 물성 및 효능이 다르다. 하지만 참숯을 최고로 치는 경향이 있다. 숯은 여러 수종으로 만들어져 그 기능을 연구해 적재적소에 리용돼야 한다. 숯은 취사와 난방 등의 연료 뿐만 아니라 냄새와 독을 제거할 때, 특히 청동기 시대 이후로 청동이나 철의 야금 기술에 큰 역할을 했으며 근대에 전기다리미가 사용되기 전까지는 다리미용으로도 많이 사용했다. 현재에도 흡수제나 필터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숯이 정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간장을 담글 때와 아기가 태여난 집에서 금줄을 문간에 내걸 때에도 숯을 매달아놓기도 했다. 특히 숯은 연소시 온도를 섭씨 1200도 이상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고대 철 제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연료였다. 숯은 전체가 탄소로 이루어져있어 연소할 때 산화 반응이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철은 환원이 된다. 이 화학반응의 차이로 인하여 숯으로 제련한 철은 황의 함량이 적어 기본적인 탈황 공정만 하여도 질 좋은 철이 생성되는 반면 화석 연료로 제련한 철의 경우 반드시 기본적인 탈황 과정외에 추가 탈황 공정을 거쳐야 한다. 최근에 숯은 료리용으로의 우수성과 고흡착, 고알칼리,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 미네랄 함유, 살균, 방부, 전자파 차단 등의 기능성이 새롭게 알려지면서 생산 및 리용이 증가되고 있다. 흑탄의 고정탄소량은 51.8~81.8%, 백탄이 72.9~84.6%이고 기계숯이 48.5~80.3%로 백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무기성분은 전통숯 및 기계숯 모두 Ca, K, Fe, P, Na와 같은 미네랄 성분의 함유률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발열량은 전통숯의 흑탄이 1킬로그람당 6073~7266킬로칼로리, 백탄이 6678~7336킬로칼로리, 기계숯이 5920~6418킬로칼로리로 백탄, 흑탄, 기계숯 순으로 나타났다. 음이온 방출은 전통숯 흑탄의 경우 1CC당 26~82개, 백탄은 31~118개, 기계숯은 66~104개의 범위로 흑탄이 적었다. 원적외선 방사능은 흑탄 84~93%, 백탄 81~93%, 기계숯이 80~93%를 나타내 기계숯이 다소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률은 흑탄 11.4~26.7%, 백탄 17.9~34.9%, 기계숯 5.5~25.8% 범위로, 백탄이 흑탄이나 기계숯에 비해 높은 제거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지금껏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했던 숯의 본질과 그 응용범위는 상당히 넓다. 《전통 속 과학이야기》
연변소 산업발전 좌담회 소집
8일, 연변 6개 현, 시의 12명 연변소 중개인 및 관련 책임자가 참가한 연변소 산업발전 좌담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연변소 브랜드 구축, 연변소 좋은 품질과 가격의 형성, 연변소 거래시장 건립, 연변소 산업 부축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현, 시 중개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중개인들은 브랜드 구축, 시장 규범화, 판매모식 혁신, 보조 강화 등 문제를 둘러싸고 열성껏 발언하고 자체 실정으로부터 출발해 연변소 산업발전에 적극 책략을 내놓았다. 회의에서 주축산업관리국 왕옥옥  국장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연변소 산업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연변소 산업 발전을 격려하는 정책, 조치를 점차 보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연변소 사양업 발전에 대한 신심을 확고히 하고 상호교류를 강화하며 연변소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그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축산업관리국에서는 연변소 산업 발전에서 부딪친 걸림돌 및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깊이 료해함과 동시에 연변소 산업 발전 관련 정책, 조치 제정에 필요한 의거를 제공받았다며 이는 금후 연변소 품종 보호, 판매경로 확장, 류통령역 활성화 및 연변소 산업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긍정했다. 현진국 기자